Substance Painter 화면 조작 또한 모든 3D 프로그램의 조작과 동일합니다. 다만 단축키만 다르게 지정 되어 있을 뿐이죠.
* Substance Painter에서 오브젝트를 이동하거나 회전하는 등의 오브젝트 조작 기능은 없답니다.
Pan : 화면을 드래그합니다. ( 단축키 : Alt + 마우스 휠 버튼을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 )
Orbit : 화면을 회전시킵니다. ( 단축키 : Alt +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하고 드래그 )
Zoom : 화면을 줌인, 줌 아웃 합니다 ( 단축키 : Alt +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드래그 )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Substance Painter 화면은 2D와 3D 뷰로 나눠 줄 수 있습니다.
*2D View 의 조작 방법은 3D View 조작법과 동일합니다.
3D 뷰: 실시간으로 3D 모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3D공간을 조작하여 텍스처링을 확인합니다.
2D 뷰 (UV 뷰): 모델의 UV맵과 동일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2D이미지를 조작하여 텍스처링을 확인합니다.
상단에 있는 툴바에서 3D와 2D 뷰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단축키를 많이 사용하고요
새로 윈도우창을 띄우는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긴 합니다.
다음으로 화면 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D 프로그램에선 공통적으로 화면을 보는 2가지의 시점이 있습니다.
Orthographic(직각) View : 3D 공간을 평행한 뷰로 투영하여 원근감이 없는 화면입니다. 대표적으로 Front View, Side View, Top View 등 고정뷰가 있겠습니다.
Perspective(원근) View : 원근감이 없는 화면 3D 공간을 원근법에 따라 투영합니다. 물체가 멀리 있을수록 작아집니다. 실제 눈으로 볼 때와 비슷하게 물체를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아웃풋은 보통 Camera View에 모델링을 노출시키기 때문에 Orthographic View와 함께 작업하더라도 마지막엔 Perspective View에서 모델링이 자연스러운지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Substance Painter는 PBR (Physically Based Rendering)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하는 텍스처링 소프트웨어입니다.
PBR은 실제 빛과 물체의 물리적 속성을 기반으로 현실 같은 표현을 해주는 기법이고요
섭스는 환경맵 (HDRI) 을 통해 3D 공간에 실제와 같은 주변 환경을 조성해주어 현실적인 텍스처링을 표현합니다.
다음은 환경맵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Environment settings (환경 설정)은 뷰포트에서 사용되는 환경 맵과 관련된 옵션들을 관리합니다. 환경 설정에 대한 주요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경 설정을 통해 환경맵을 제어 할 수 있으며 보통 오퍼시티를 꺼둔 상태로 작업하게 됩니다.
Environment Rotation은 자주 사용하는데요 보통 설정창에서 제어하기 보단 ( 단축키 : Shift + 마우스 오른쪽 드래그 )로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Substance Painter 화면 조작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블렌더에서 모델링이 깨질 때 블렌더 노말 방향이 맞아도 모델링이 얼룩지고 깨지는 문제가 생길 때가…
블렌더 점 안합쳐질 때 (Blender Error 1) 위 이미지처럼 모델링이 깨지는데 Merge가 안되는 경우가 있죠?…
Link Materials을 사용해보자! 다중선택하고 재질을 넣어보면 마지막에 Active로 설정되어있는 오브젝트에만 재질이 적용됩니다. 아주 불편하게요…